<aside> 👉 고전음악 중앙동아리 음취헌은 ‘음악에 취한 헌(軒 집 헌)’이라는 뜻이며 짧게는 그냥 ‘헌’이라고도 부릅니다. 본래 음취헌은 설립 당시인 1988년부터 최근까지 자치위원회 소속으로 있다가 COVID-19와 관련된 문제로 인해 2021년 중앙동아리로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소속은 바뀌었지만 사람들을 잇는 음취헌의 정신과 애정은 그대로 이어져 꾸준히 그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헌’은 음취헌을 줄인 말이기도 하지만 음취헌의 동아리방을 지칭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헌은 부원들이 자유롭게 들러 클래식을 감상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자 고전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관심사를 공유, 취미를 계발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합니다. 교류의 중심에는 피아노, 음반, 문헌과 소파가 비치되어있는 동방이 있고 활동장소는 때에 따라 연주회장, 공연장, 온라인으로도 넓어집니다. 클래식을 즐기는 방법은 각자 다르지만 음취헌이라는 구심점을 통해 우리 회원들이 새로운 사람, 새로운 경험, 새로운 음악을 알아갈 수 있는 모든 활동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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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취헌이 하는 일

음취헌의 역사 (1988~)


미디어 속 음취헌